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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게루 전 동료가 이별선물(?)로 보내준 나가사키의 명산품 카마보코.
슈퍼에서 파는 카마보코는 몇 번 먹어봤지만, 마루나카꺼는 비싸서; 선물은 해봤어도 먹어보는 건 처음.
근데 역시 이런 어묵류는.. 살 이외에도 내장이나 그런 잡다한 것 잔뜩 섞인 싸구려가 더 맛있는 거 같다.
왜 멀쩡하고 깨끗한 부위;를 그대로 안 먹고 다져서 가공해서 묵;; 처럼 만드는지 이유를 모르겠삼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