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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릭홀에서 열린 가스펠 콘서트에 다녀왔다.

등장. 이렇게 많은 흑인을 직접 본 거 처음일지도. 신기했다;
다들 진짜 노래도 잘하고 뭣보다 -.-;; 머리가 주먹만해...
드럼 치는 사람은 키도 2미터쯤 되어보이더라.

교회 지휘자분이랑 듀엣. 전날 처음 만나셨다는데도 너무 잘 맞았던.

2부는 교회에서 만든 가스펠팀이랑 함께였다.


나와서 근처에 있는 코코워크 푸드코트에서 밥먹고 있었는데 다들 거기로 들어오더라.
두시간 노래 하고 힘도 없을텐데 왜 이런 푸드코트에 왔을까 싶었는데,
나중에 나가면서 보니 좀 어린 애 한 명(얘는 타코야끼) 빼고 다 맥도널드;; 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