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루키가 아무리 영향력 있는 작가라고 해도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. 이번 소설은 상하 두권에 거의 4000엔. 두껍다고는 해도 가벼운 마음으로 살 수 있는 가격은 아니었는데 발매일에만 68만부;;가 팔렸다고 함. 신쵸샤 경사났네;; 발매일 이틀전부터 풀었다고는 하지만 아무튼 3일만에 그만큼 팔린 것; 지금 인쇄가 예약을 전혀 못 따라가고 있다고 한다.

아래 사진처럼 서점에 책 쌓여있는거 구경하고 싶어서 주말동안 나가사키에 있는 대형서점은 다 돌아봤는데 전멸이더라. 어쩜 한 권도 안 남아있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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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부름값을 뜯기긴 했지만, 발매일 전날 부탁해서 사두길 잘했다. 못 읽을 뻔 했잖아 @@

이번 책은 제목 이외에는 아무것도 밝히지 않는 마케팅을 펼쳤었다. 한국에서는 어떻게 할 지 모르겠지만 혹시 모르니 리뷰도 그냥 나 혼자 보는데다가만 적어둘까 생각중. 히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