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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세보 펄 씨 리조트에 다녀왔다.
구주쿠시마 유람선 타보고, 새로 생긴 수족관 우미키라라 보고 오는 게 목적이었는데
시기가 시기인지라 한켠에서 굴 축제가 열리고 있더라.




저기 끼어서 구워먹고 싶었으나, 굴 알러지가 있는 시게루 때문에 그냥 식당으로...

시게루는 카레 먹고 -0- 난 굴 튀김을 먹었다. 맛있었어!!

유람선 타러 가는 길. 유람선 외에도 요트/ 보트 등 선택의 폭은 넓지만...



그래도 유람선이 제일 무난.
우리가 간 시간에 출발하는 건 좀 작은 카이오호였다.



50분정도 방송으로 설명이 나오면서 작은 섬들 사이를 운행한다.

물 색 그라데이션이 환상-

굴 양식하는 곳

진주 양식장. 타사키 진주가 여기서 난다고!


여기 물 색이 정말 제주도에서 봤던 물이랑 느낌이 같아서 (가까우니까 당연한가) 왠지 묘했다.


중간에 바람이 너무 세져서 완전 무장하고 ㅎㅎ

다른 사람들 실내로 들어가는데 혼자 꿋꿋하게 계속 밖에 있었음.
원래 유람선 좋아하는데다가 이 적당한 찬바람과 예쁜 풍경과 물 색이 너무너무 좋아서
한 번 더 탈까 진심으로 고민했다...




내가 찍고 내가 뽑은 이 날의 베스트 포토 ㅋㅋ

아 정말이지 이 유람선 너무 좋았다. 다시 가고 싶네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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