드라이브 겸 나가사키 B급 관광지 탐험;;에 나섰던 날.

첫번 째 간 곳은 七ツ釜鍾乳洞라는 종유동굴이었는데, 이게 천연기념물이라니... 좀 어이가 없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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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굴에 들어가서 한 장. 손님이 우리 뿐이었다;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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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부는 좁고, 짧고, 여기저기에서 물 떨어지고...
익시(어두운데서 사진 찍는 것 포기;;)밖에 안 가져가서 내부 사진은 하나도 못 건졌는데
뭐 좋은 카메라 가져간다고 건질 사진이 있었을까 싶기도 함 ㅋ

암튼 별 볼 것도 없는 주제에 무서웠다 -.-;;
출구에 아래↓ 같은 자동 문이 두 개 있었는데 쾅! 하는 소리를 내며 열고 닫혀서
그 사이에 있을 때 진짜 밀실 공포를 느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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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와서 보이는 풍경도 뭔가 으스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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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굴에서 나온 후 귤 돔이라는 곳에 잠시 들렀는데, 귤을 많이 파는 것도 아니구;; 정체가 뭔지?
슈퍼처럼 이것저것 팔고 있길래 생각난 김에 딸기쨈 하나 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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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다음에 간 곳은 虚空蔵山전망대. 추워서 모자를 푹 눌러썼더니 무슨 이슬람 여자같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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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가 안 좋아서 아쉬웠지만, 그래도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좋아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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