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이브더칠드런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season3

단체 샷. 다른 거 뜨면서 짬짬이 손 가는 대로 만들었더니 크기가 심하게 제각각;;;
만들 때는 신나서 만들었는데 잘 생각해보면 이건 장식용 모자가 아니란 말이지...
보기엔 귀여워도 과연 쓸모가 있을까 싶은 것도 있어서 올해는 좀 실패다.
역시 형태는 많이 손 안 대는 게 좋을 것 같고, 이렇게 작은 모자는 문양도 단순한 게 예쁘다는 교훈을 얻었음.
내년엔 잘 해봐야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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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모자에 복잡한 문양을 넣었더니 보이지도 않고 그냥 지저분해 보인다.
그래도 이 두 개는 쓰는 데 문제는 없을 듯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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흰 모자는 사이즈는 작지만 케이블이 잔뜩 들어간지라 많이 늘어나서 괜찮을 듯 하고
회색 모자도 그럭저럭. 근데 머리 큰 아이에게는 무리일 듯 -0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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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제는 이 두 개인데... 심하게 작게 떠져서 나중에 코바늘로 길이를 늘였다.
이 두 개 뜰 때 신생아 머리 크기가 내 주먹만할 거라고 착각했다.
근데 평균 사이즈가 35cm라고 하네.

코바늘은 이렇게 수선(?)이 가능해서 좋긴 한데,
아무래도 고무뜨기보다는 신축성이 떨어지니까 머리에 잘 붙어 있을지 모르겠다.
분홍색 모자는 구멍이 숭숭이라... 과연 따뜻할까 싶기도 하고 ㅠ.ㅜ

일단 그냥 보내볼란다. 정 쓸모없다 싶으면 알아서 처분들 하시겠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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