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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당신 인생의 이야기
요즘 테드 창이란 이름이 간간히 들려오길래 궁금해져서 읽었다. 아무런 정보도 기대도 없이 읽어서 그런지 더 충격적으로 재미있게 느껴지더라. 중단편이 이렇게 재미있을수가!! 이해와 당신 인생의 이야기가 특히 좋았다. 이 작가의 앞으로의 행보가 상당히 기대된다. 번역도 상당히 매끄럽고 괜찮았는데, 뒷부분에 있는 저자와의 인터뷰까지 읽고 나니, 책도 잘 골라서 번역할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. 이 사람이 번역한 책을 읽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을 정도.
그러고보니 판타지 소설은 많이 읽지만 SF는 읽어본 지 정말 오래 된 듯. 어느새 이렇게 수준이 높아진건가... 아니면 예전에 읽었던 것들이 그냥 아동용인건가. 앞으로는 SF도 좀 체크해야겠음.
# 7月24日通り
한때 열광했던 요시다 슈이치. 이 책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내가 문제. 자극 없는 잔잔한 소설에 이제는 좀 질린 것 같다. 퍼레이드처럼 마지막에라도 뒷통수 쳐주길 바랬는데, 평범한 여자아이의 연애 심리를 다룬 이야기에 그런게 나오면 더 이상하긴 하지. 요시다 슈이치도 이젠 봉인해야겠어 -0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