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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쿄밴드왜건의 두번째 이야기.
여전히 좋았다. 사건들의 강도가 조금 더 세지듯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가족 판타지임에는 변함 없다.

도쿄밴드왜건은 이렇게 인기를 얻어 속편을 쓸 생각을 처음부터 하지는 않았을테니 책 한권으로 이야기들이 일단락 되었는데, 쉬 러브즈 유는 앞으로도 계속 책 낼 것이라는 걸 예고 하는 듯한 느낌으로 끝이 났다. 이건 무슨 드라마도 아니고 ㅋ
아무튼 계속 나오는건 팬으로써 반가운 일이지만, 점점 재미없어지는 일은 없길 바랄 뿐.

여태까지 3권 나온 줄 알았는데 오늘 아마존 찾아보니 이번달에 네번째 책도 나왔더라. 요즘 타카기 나오코도 2권이나 연달아 내고, 하루키 신간도 조만간 나온다고 하고, 완전 풍년이구나~ 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