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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도 파운드케이크 굽긴 했는데 귀찮아서 사진 안 찍었다. 블렌더의 영향은 막강하더라. 크림화 한 후에 계란을 한번에 들이부어도 분리현상이 거의 안 생기더군@@ 근데 요새 너무 단 것 자주 먹어서 질렸다... 만드는 건 재밌는데 먹어치워야 하는게 힘들어.
그래서 오늘은 간식으로 부추부침개를 만들었다.
부침가루 1컵, 밀가루 1컵, 물 1.5컵, 국간장 1스푼으로 먼저 반죽을 만들고,
부추 한단, 양파 반개, 새우 넣었다.
부추 한단, 양파 반개, 새우 넣었다.
이 레시피는 문성실닷컴에서 본건데 부침가루가 귀한 곳에 살다보니 밀가루를 섞는게 마음에 들어서 따라했다. 레시피대로라면 반죽할 때도 얼음물로 하고, 모든 재료를 다 섞은 후에 하루 정도 냉장고에 두는게 맛있다고 하더라만 나에게는 음식을 미리 준비하는 여유따위는 없; 그냥 바로 구워 먹어도 맛있기만 하더라~ 아... 또 먹고 싶네.

부침개에 쌀가루나 찹쌀가루 넣으면 바삭바삭해진다는 어느 유명한 냉면집 빈대떡 비밀하나 전수해드리고 갑니다. 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