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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의 BGM.
이것 저것 55장씩이나 들어있는 걸 질렀더니, 일부러 골라서 사지는 않을 것 같은 앨범들도 듣게 되어서 좋다.
피아노 독주는 화려한 곡을 선호하는 편이라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 때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, 반복해서 들으니 점점 마음에 든다. 마음이 평온해진달까.
대사 다 외울 기세로 반복해서 보고 들었던 롱바케에서 나왔던 음악도 한 곡 들어있어서 반가웠다. 누구 곡인지 궁금했지만 찾아볼 엄두가 안났는데 드뷔시였구나. La fille aux cheveux de lin(아마빛 머리카락의 아가씨). 롱바케에서의 이미지 - 슬프고 안타깝고 약간 어두운 - 가 너무 강하게 남아있어서인지 제목이랑 매치가 잘 안된다.
[수입] Claude Debussy - Prelude Vol.1 / Images : Arturo Benedetti Michelangeli -
드뷔시 (Claude Achille Debussy) 작곡, Arturo Benedetti /유니버설(Universal)


벨라가 처음으로 에드워드네 집에 놀러갔을 때,
에드워드 방에서 함께 들은 음악 - 드뷔시 달빛. ㅎㅎㅎ
내가 직접 들어본 적은 없음 *-_-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