후카가와세이지(일본최고의 도자기 마을이라는 사가에서 제일 유명한 공방. 황실가에서 여기 식기 사용한다고.)의 아울렛 Jikigura가 있다길래 구경하러 갔다. 컵 한두개 사올까 했었는데, 말이 아울렛이지 노리타케보다 비쌌다. 근데 정말 가볍고 예쁘고! 그림이나 문양도 손으로 직접 하나하나 그린 것들이 많았는데, 사람이 노가다 한 것들은 역시 맛이 다르다(랄까 그냥 취향인건가...) 오른쪽 위에 있는 컵 살까말까 정말 고민했다. 사진에선 평범해 보이지만 실물은 포스가 장난 아니었는데 지금 다시 보니까 안 사온게 후회 되네... 힝
20090801_cotp1.jpg

3단계 변화(?). 그림만 그려진 상태도 예쁘더라. 
20090801_cotp2.jpg

갤러리&신상품 전시장. 내부는 촬영 금지. 그래서 화장실만 잔뜩 찍었네. 화장실이 너무 좋더라 ㅎㅎ
20090801_cotp3.jpg

전시장은 유리 칸막이 같은 것도 없이 그냥 볼 수 있어서 좋긴 했는데, 실수로 넘어지기라도 해서 깨먹을까봐 살짝 쫄았었다. 금박 입힌 화병 하나가 몇달치 월급 @@ 그리고 조명이 달라서 그런가? 아울렛에 있는 것들도 좋아보였는데... 그것들이랑도 비교도 안되더라. 암튼 좋은 구경 했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