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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스토예프스키의 돈과 뗄레야 뗄 수 없었던 생애를 그의 소설과 등장인물들을 통해 분석(?)한 책.정말 한심할 정도로 방탕한 인생을 보내셨더만...
100% 자신을 위한 소비가 아니었다는 것에 조금 안스럽기도 했지만, 죽고 나서야 인정받았던 작가도 아닌데 그렇게 벌고도 평생 쪼들려 살 수 있는 게 더 신기할 정도. 읽다보니 코무로 테츠야가 생각나더라 -.-;; 물론 코무로처럼 사기쳤다는 건 아니지만.
아무튼. 조금이라도 여유 있을때 좋다고 다 써대지말고 절약해야겠다는 생각이 막 드네 -0- 뭔가 이상한데서 교훈을 얻었다. ㅋ
이 책의 글투(?)도 꽤 재미있었는데(책 이미지 찾다가 이 글을 쓴 석영중이라는 분이 여자임을 알고 깜짝!) 특히 줄거리 요약이 끝내주더라. 도스토예프스키 소설이 읽다보면 나름 심오하지만 스토리만 보면 완전 막장;;이라 흥미진진하다. 안 읽은 것들 얼른 다 읽고 싶어졌다.
이 책의 글투(?)도 꽤 재미있었는데(책 이미지 찾다가 이 글을 쓴 석영중이라는 분이 여자임을 알고 깜짝!) 특히 줄거리 요약이 끝내주더라. 도스토예프스키 소설이 읽다보면 나름 심오하지만 스토리만 보면 완전 막장;;이라 흥미진진하다. 안 읽은 것들 얼른 다 읽고 싶어졌다.
사실 도스토예프스키 전집을 반정도나 질러둔지 한참 지났는데;; 제대로 읽은 건 별로 없다. 지금 까라마조프의 형제들 읽다가 쉬고 있는데, 아니 왜 난 세계 문학사의 압권이라는 대심문관 얘기만 읽으면 잠이 솔솔오는거지...? 얼른 마저 읽어야지. ㅎㅎ